조각목

말씀을 읽는 중에 한 단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조각목입니다. 
지성소의 증거궤, 성소의 떡상과 분향단, 성막 뜰의 번제단, 그리고 성막의 널판까지 모두 조각목으로 만들어졌어요.

하나님은 왜 조각목으로 거룩한 기구들을 만들라고 하셨을까요? 솔로몬 성전에 사용된 백향목처럼 곧게 뻗은 것도 아니고, 척박한 땅 모래 바람을 맞아 삐뚤 빼뚤 볼품없는데 말이죠.

하지만 조각목은 광야 사막에서 구할 수 있는 나무입니다. 척박한 사막에서 자라기 위해 그 뿌리가 땅 속 깊이 뻗어 있어요. 무려 400-500m에 달하죠.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자라 수분이 많지 않고 단단하죠. 얼마나 단단한지 벌레가 잘 먹지도 못하죠.

그렇습니다. 때론 모진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하나님께 불평하며 눈물을 쏟아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어떤가요? 그러한 시간들이 축복의 시간입니다. 나를 쓰시기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시간.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모진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참 좋은 분이시기 때문이죠.

날마다 기적의 새벽(9/6/21)

길을 잃고 방황하거나 삶에 지친 형제와 자매가 있다면 심방하고 돌아봅시다. 이들을 돌보지 않는 것은 원수의 손에 넘기는 것입니다.

날마다 기적의 새벽(7/8/21)

성막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주셨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역을 맡기실 때 그것을

날마다 기적의 새벽(7/7/21)

성막에 필요한 재료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명령했을 때 이스라엘은 기쁘고 자원하는 맘으로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이 가진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음이 감동된

날마다 기적의 새벽(7/6/21)

하나님은 성막을 세울 때 모든 재료를 준비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것을 여호와께 드리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세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땀과 헌신과 사랑을

날마다 기적의 새벽(6/30/21)

십자가에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출32:32)

날마다 기적의 새벽(6/29/21)

죄와는 어떤 타협도 하지 마십시오.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출32:19)

날마다 기적의 새벽(6/25/21)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성령의 기름을 부어 준비시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사모한다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날마다 기적의 새벽(6/24/21)

아이는 부모에게 막 때를 쓰지만 철이들면 맘을 헤아리게 됩니다. 우리도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기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면 어떨까요?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