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 살아가라

제자로 살아가라

“제자로 살아가라”(마태복음16:21-24)

스승에게 제자는 어떤 존재일까요?      

과연 예수님에게 제자들은 어떤 존재였을까요?

 

  1. 제자는 예수님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집중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어요.

예수님 자신이 그리스도, 오실 메시아, 구원자인지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어떠해야 하는지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분이셨나요?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주 깐깐하셨어요.

1) 예수님을 따른다고 모두가 제자는 아닙니다.

떡을 먹고 배불러서 몰려든 사람은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2) 제자와 관련해서는 그 기준이 아주 깐깐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 자신을 부인하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만 한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시하신 제자의 스탠다드입니다.  

자신을 부인한다는 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죠. 인간적인 욕심, 인간적인 보상, 인간적인 성공을 내려놓는 것이죠. 한마디로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셨어요.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어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여러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원하세요?

 

4)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이렇게 높은 기준을 제시하셨을까요?

예수님에게 있어서 제자들은 아주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에게 이 땅을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구호는 “이 땅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이죠. 예수님은 뭐라고 하실까요? “이 땅의 소망, 나의 제자들”, 너희들이 이 땅의 소망이다. 우리가 참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면 우리가 이 땅의 소망인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