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대비하라

싸움에 대비하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어떤가요? 끊임없는 전쟁의 연속이지요.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죠.

  1. 우리 모두는 영적 전쟁 가운데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1. 우리를 대적하는 세력은 누구일까요?

1) 하나님은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형제/자매는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2)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거대한 세상입니다.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Jos. 11:4-5 NKR)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사람이 심히 많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인하며 대적하고 있나요?

연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그 숫자가 헤아릴 수 없고 강력합니다.

3) 두번째로 사탄/마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싸움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Eph. 6:11-12 NKR)

우리의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과의 싸움이라는 것이죠.

사도 베드로도 이렇게 경고합니다.

“근신하라 (정신을 똑바로 차려라) 깨어라(잠자지 말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 Pet. 5:8)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경고했지요. 베드로야, 깨어 기도해라.”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다니고 있어요. 깨어있지 않으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마귀의 밥이 될 수 있어요.

4) 우리는 마귀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1 Jn. 4:4 )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주인이라면 우리는 사탄 마귀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