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애굽 온 땅을 덮었다. 극심한 재앙의 고통으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그 조건으로 개구리를 사라지게 해달라고 모세에게 요청한다. 하지만 바로는 개구리 재앙의 고통이 사라져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다시 완강해졌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아니한다.
힘든 상황일 때 하나님께 엎드렸다가 상황이 좋아지면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적은 없는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 같은 분은 없다. 그것을 중심으로 깨닫고 늘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자!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출8:10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더라”
출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