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의 완강한 마음 때문에 생명의 강 나일은 피로 변하여 악취가 나는 죽음의 강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굳어지고 딱딱해지면 굳은 땅, 딱딱한 땅, 더 이상 열매 맺지 못하는 땅이 될 수 있습니다.
공동체가 마음이 굳어지면 죽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부드러운 마음,
열린 마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생명의 사람, 생명의 공동체, 살리는 공동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출7:14
나일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나일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 출7:17-18
길을 잃고 방황하거나 삶에 지친 형제와 자매가 있다면 심방하고 돌아봅시다. 이들을 돌보지 않는 것은 원수의 손에 넘기는 것입니다.
성막을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주셨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역을 맡기실 때 그것을
성막에 필요한 재료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명령했을 때 이스라엘은 기쁘고 자원하는 맘으로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이 가진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음이 감동된
하나님은 성막을 세울 때 모든 재료를 준비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것을 여호와께 드리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세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땀과 헌신과 사랑을
십자가에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출32:32)
죄와는 어떤 타협도 하지 마십시오.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출32:19)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성령의 기름을 부어 준비시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사모한다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아이는 부모에게 막 때를 쓰지만 철이들면 맘을 헤아리게 됩니다. 우리도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기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면 어떨까요?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